케이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8.16] 케이프타운의 상징, 테이블마운틴 백수백수 열매때문인지 포스팅 하는게 너무 귀찮다 -_- 역시 난 부지런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듯 -_- 이래가지고 먹고살수있을려나 ㅋㅋㅋㅋ ================================================================================================== 오늘은 Round 1 에서가지못한 테이블마운틴을 올라가기로 했다. 지난번엔 도착한 다음날을 제외하고 일주일 내내 날씨가 안좋았기에 테이블마운틴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날씨도 맑고 별 문제 없을 듯 하다. 우선 게스트하우스를 옮겨야 했다. 이곳에 그대로 쭉 묵을까 고민도 했지만 아침일찍 우르르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다 대부분 그룹으로 동행이 가득가득이라 여기 머물러도 친구만들기가 쉽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