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리버캐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8.22] 생에 처음으로 캐년(협곡)을 가다! 나미비아 국경을 넘어 한참을 달려간 캠핑장.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만들고 바로 차에 올라타 다른곳을 향했다. 그곳은 바로 세계 3대 케년중 하나인 피시리버캐년(Fish river canyon). 평생소원중 하나가 그랜드캐년에 가는거였는데 이곳은 그랜드캐년과 남아공의 블라인드리버 캐년과 함께 세계 3대캐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단지 국경을 넘으면서 시간을 많이 늦었다. 물론 처음부터 일몰이 목적이긴 했지만 협곡 밑으로도 내려가보고싶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협곡 밑으로 내려가보진 않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풍경에 눈을 때지못했다. 쉬지 않고 찍어대는 카메라. 그리고 매번 이럴때 마다 잃어버린 카메라에 짜증! 드라이버인 니콜라스가 잠시만 다녀온다며 스티븐과 함께 내려갔다. 바닥까지 내려갈 시간은 안될것 같은데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