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du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8.25] 스와코문드의 오릭스 스테이크(Oryx steak in swakopmund) 한달만의 포스팅이다. 게으르고 계획이나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카오스 속의 이 몸.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왜케느리냐? 답답해 죽겠음 -_-Anyway 시작한다. ============================================================================================================ 아침일찍 분주히 준비하여 출발길을 서두른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려야 할 거리가 만만치 않다. 하늘도 그다지 맑지 않아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목적지는 스와코문드. 이제 어느정도 혼자만드는 텐트도 익숙해졌지만 다른 사람들도 텐트에 익숙해지면서 먼저 끝낸이들이 혼자 고생하는 나를 도와주기도 한다.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 멍때리는 사람과 졸고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