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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비자

[2011.08.18] 케이프타운 마냥 다니기 이날 찍은 사진은 모두 백업전에 도둑맞았기에 사진이 없다.. 아 이날 완전 이쁜그림 많았는데 ㅠㅠ 첨부된 사진들은 이날이 아닌 케이프타운 첫날 아이폰으로 찍은 워터프론트의 모습과 역시 아이폰으로 찍었던 포스트카드이다. ============================================================================== 새벽부터 잠을 조금 설쳤다. 누군가의 알람이 울었는데 끌생각을 하지 않는지 계속 울었기 때문이다. 어떤녀석인지 빨리좀 꺼줬으면 좋겠는데 슬슬 화가난다. 결국 한녀석이 일어나서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아보더니 내 캐비넷에서 소리가 난다고 한다. 당황함과 미안함에 2층 침대에서 뛰어내려 자물쇠를 열어보니 아이팟이 켜져있고 열심히 울어대고있었다. 꺼놨던 녀.. 더보기
[2011.08.15] 다시 돌아온 케이프타운 원래 블로그 글하나 올리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건가? 막 두시간 세시간 걸려;; 나만 그런거야?응 그런거야? =================================================================================================== 아쉽지만 한국인은 나 뿐이었다. 지난번 같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내식은 맛이 없어 반도 못먹고 속이 안좋은건지 입맛이 없는건지 디저트도 안먹었다 앞자리에 애기가 앉아있는데 기운이 넘치는지 8시간의 비행중 7시간을 울어재꼈다 아 답안나온다 진짜 ㅠ_ㅠ 아침 8시반쯔음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모두가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해 나가는 중 나만 따로 불러 짐수색의 장이 열린다. 배낭 오픈 아오 빡쳐! -_- 몇명 타지.. 더보기